제목 : 킹콩을들다
날짜 : 2009 / 07 / 12
평점 : 10 / 10
관련 링크 : 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point.nhn?code=50672&page=2#upper_tab

요즘에 많이들 보는 영화는 트랜스포머2와 킹콩을 들다 이렇게 두가지인 듯 하다. 나도 불과 얼마전에 트랜스포머2를 봤고 오늘은 킹콩을들다 를 보고 왔다.

개인적으로 스포츠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. 게다가 역도라는 종목은 올림픽에서조차 그다지 인기있는 종목이 아니다. 이런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알면서도 워낙 평이 괜찮기에 약간은 재미없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가지고 영화관으로 향했다. 끝까지 보고나니 재미없는 영화가 맞다. 하지만 재미를 위한 영화가 아닌 슬픔과 웃음과 잔잔함과 감동이 함께 있는 영화였다.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점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준 것 같다. 선생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,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장면장면 참 잘 표현이 되어있었다.

주옥같은 명대사가 참 많았으나 가장기억에 남는건 이지봉 선생의 "수많은 사람들이 금메달에 도전한다. 하지만 동메달을 땄다고 해서 그사람의 인생까지 동메달이 되는 것은 아니다"

갑자기 고등학교 3학년때 우리 담임선생님이 떠오르는구나...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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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인터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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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07/13 09:45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처음에 이지봉 이름 보고 일본이름인줄 알았어요 ㅋㅋ
    • 2009/07/13 10:51
  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
      그런 편견은 못써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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